-더블역세권에 대기업 근접해 인기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투시도(사진=서희건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사진=서희건설)

[데일리비즈온 김성은 기자] 분양 중인 서희건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가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에 대기업이 근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서희스타힐스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진위역 더블 역세권에 SRT 지제역도 개통돼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로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서희스타힐스 근처 LG디지털파크가 있던 약 20만평의 진위산업단지는 66만평 규모로 확장 하며 LG전자의 협력업체 등 26개 상장기업이 들어섰고, 이 외에 여러 기업도 입주를 대기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들어서고, 최근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사업장에 총 18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는 지리적 이점은 물론, 내부적으로도 입주민들이 살기 좋게 설계했다. 대면 세대가 없고 사생활보호에 유리하게 단지를  V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또한 모든 타입은 인기 높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구성돼 맞바람으로 환기에 적합하며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각 세대별로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특히 세대분리형 설계가 반영돼 한 집에 두 세대 거주가 가능한 신개념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모와 자녀간의 분리는 물론 부분 임대도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과 연계돼 자연 친화적이며, 갈곶초등학교, 진위중·고등학교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2㎞ 내로 오산생활권이 있어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는 총 182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9㎡ 890세대 △71㎡ 596세대 △84㎡ 336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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