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품력으로 명품 랜드마크 조성”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반도건설이 시공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96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837건이 접수돼 평균 8.12대 1, 최고 36.7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부동산 카페 및 블로그를 중심으로 서대구역세권 개발호재와 서구 중심생활권에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란 호평과 가격경쟁력과 반도유보라의 특화상품력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전타입 1순위 청약마감까지 예상될 정도였다. 

여기에 착한 분양가가 공개되면서 높은 청약률로 이어졌고, 계약도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8~35층, 11개동 총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분양가가 1370만 원대로 책정돼 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대구에 공급된 전체 분양단지의 평당 평균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도심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가 책정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로 거듭난 ‘반도유보라’ 상품력을 바탕으로 서대구 핵심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반도건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