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공개

스파클링 와인 3종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칠성)
스파클링 와인 3종 제품. (사진=롯데칠성)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롯데칠성음료(주류)가 여름을 맞아 집에서 시원하게 즐길 스파클링 와인 3종(‘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 ‘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 까바’, ‘울프블라스’) 을 21일 추천했다. 해당 제품들은 백화점 정상가 3~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먼저 ‘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은 영국, 핀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 까바’의 경우 마카베오, 자렐로, 빠렐야다 3종류의 품종을 블랜딩한 제품으로 옅은 밀짚색을 띄며 꽃과 과일향이 특징이다. 신선함과 풍부한 향기로 입맛을 돋궈준다.

‘울프블라스’는 호주에서 가장 영예스러운 지미 왓슨 트로피 4회 수상에 빛나는 호주의 대표적인 모던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졌다.

‘울프블라스 이글호크 스파클링 퀴베 브룻’은 밝은 밀짚색을 띄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특징이다. 아울러 강한 시트러스향과 샤베트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조닌’은 7대째 가족 경영을 하며 이어온 전통적인 양조기법에 현대적 설비와 기술을 더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조닌 프로세코’는 옅은 밀짚색을 띈다. 향은 등꽃향과 사과향이 풍부하다. 맛은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구조감이 느껴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프로세코의 전형적인 맛인 아몬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주류) 관계자는 “한잔의 와인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길 기대한다”며 “스파클링 와인의 적정 음용 온도는 4~5도로 다른 와인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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