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력+실용성 갖춘 ‘크러쉬 슬링백’
-활동성 높인 레깅스부터 신발까지

K2 모델 수지. (사진=프리즘 커뮤니케이션)
K2 모델 수지. (사진=프리즘 커뮤니케이션)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여름철 산행이나 활동할 때 좋은 최애템(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20일 K2는 보도자료를 내어 ‘크러쉬 슬링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2 크러쉬 슬링백은 휴대성을 높인 작은 사이즈에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필요한 것만 넣어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을 즐기고자 하는 등산족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르면 로빅다이아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탁월하며, 착용 시 어깨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어깨끈 부분에 폼패드가 적용됐다.

또 용도에 맞게 물품을 넣을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구성되어 있어 높은 수납력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여름 산행 시 필수인 수분 보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물병 포켓을 측면에 배치하고, 어깨끈에는 휴대폰 보관이 용이하도록 전용 포켓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다.

K2 용품기획팀 관계자는 “수납력과 실용성을 갖춘 K2 크러쉬 슬링백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여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레깅스. (사진=디스커버리)

◇ 뉴아웃도어족에 제격인 레깅스 돌풍

아웃도어 활동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레깅스도 돌풍이다. 네파가 선보인 세라 레깅스는 일반 레깅스들이 반사되는 빛 때문에 스판 재질이 도드라지는 것에 비해 면터치의 양면 원단을 사용해 반사광이 없어 일상용으로 입기 제격이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이다보니 조금은 민망하거나 불편할 수 있는 고객의 고민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동시에 스타일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K2의 오싹레깅스는 말 그대로 한 여름 시원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오싹 레깅스는 얇고 시원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했고, 레깅스 안쪽 면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PCM 냉감 프린트를 적용해 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플렉스 레깅스를 출시했다. 요가, 피트니스 등 인도어 스포츠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에서나 특별한 여행지, 액티브한 레저활동 등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데일리 아이템이다. 

네파의 스티오 고어텍스. (사진=네파)
네파의 스티오 고어텍스. (사진=네파)

◇ 언제 어디로 떠나도 걱정 없는 신발

도심에서 언제 어디로 떠나도 걱정이 필요없는 기능성 신발도 있다. 네파의 스티오 고어텍스는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답게 도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 없이, 주중에도 주말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춰 도심 속 집 앞의 짧은 거리도 나를 위한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되어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아이더의 기능성 워킹화 퀀텀은 자체 기술인 붐 소재가 적용돼 착화감을 높였다. 붐 소재는 뛰어난 충격흡수력과 반발탄성을 갖춰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전해지는 충격과 피로도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네파는 거창한 아웃도어가 아닌 부담없이 가볍게, 자유롭지만 심플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편하게 즐기는 뉴아웃도어 타깃에 집중, 그들이 지향하는 간편하지만 퀄리티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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