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 30일 특별공급, 31일 1순위 청약접수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청약접수

일신건영은 오는 17일(금)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와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의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 투시도)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 투시도.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일신건영은 17일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와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의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양근리 192-5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59㎡A 20가구 59㎡B 57가구 74㎡ 82가구84㎡ 89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8일~2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양평군 양평읍 창대2지구에서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42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 77세대 ▲74㎡B 20세대 ▲74㎡C 39세대 ▲84㎡A 209세대 ▲84㎡B 37세대 ▲84㎡C 38세대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은 각각 27일, 28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 계약은 17~19일 진행한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와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기존에 양평에 분양한 휴먼빌 1~3차(1141가구)와 더불어 1800여가구의 일신건영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은 수도권이지만 자연보전권역으로 각종 규제를 벗어나 재당첨제한 등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도 비교적 쉽다. 전매제한도 6개월에 불과하다.

(사진=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야경투시도)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야경투시도.

두 단지 모두 KTX와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에 갈 수 있고,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양평 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로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각종 국도 연결도 쉬워 전국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중으로 2022년 말 개통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예비타당성 통과가 유력하며, 국지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 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상황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은 규제 프리 지역으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많다”며 “양평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계속하고 있는 일신건영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인 만큼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와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19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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