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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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비즈온 서은진 기자] 쌀로 만들어져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도넛이 출시됐다.

던킨도너츠가 3월 신제품으로 쌀도넛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나온 제품들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 오대쌀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라이스 미(米)츄’, ‘쌀(米)아 있는 글레이즈드’, ‘고소함이 쌀(米)아 있는 필드’, ‘라이스 트위스트킹’ 총 4가지다.

‘라이스 미(米)츄’는 철원 오대쌀로 만든 쫄깃한 츄이스티 위에 달콤한 화이트 코팅과 고소한 현미가 토핑돼 쫀득한 도넛과 현미 토핑의 바삭한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왕꽈배기 도넛 ‘트위스트킹’도 철원 오대쌀로 만들어져 ‘라이스 트위스트킹’으로 재탄생됐다. 고소한 현미 크럼블이 쫄깃한 왕꽈배기 도넛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쫄깃한 쌀 글레이즈드 위에 현미를 토핑한 ‘쌀(米)아 있는 글레이즈드’와 달콤한 쌀 필링을 듬뿍 채운 ‘고소함이 쌀(米)아 있는 필드’도 만나볼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차별화된 국내 원료로 제품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철원 오대쌀로 만든 쌀도넛을 출시했다. 쌀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쌀도넛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쌀도넛 구매 시 해피앱을 보여주면 해피포인트를 3배 적립해주는 ‘포인트가 쌀아있네!’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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