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전 관련 자선 단체인 로이드 선급재단(Lloyd’s Register Foundation, 이하 재단)은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공지능(AI)의 이점을 확신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재단의 ‘디지털 세계: AI와 개인 데이터 오용에 대한 리스크 인식(A Digital World: Perceptions of risk from AI and misuse of personal data)’에 따르면 전체 한국인 응답자 3분의 2(70%)는 앞으로 20년간 AI가 자국민에게 ‘대부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국민 31%는 일하는 국회를 위해 불출석 의원들의 징계 강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21대 국회가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는 국민통합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문희상 국회의장비서실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다.이밖에도 ‘쪽지예산 근절로 예산심의 투명성 강화(15.8%)’, ‘상시국회 운영 및 상설소위 설치 의무화(11.6%)’, ‘윤리특위 상설화 및 권한 강화(7.2%)’, ‘의장의 질서유지권 강화(6.8%)’,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제도 폐지(6.0%)’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2
[데일리비즈온 최진영 기자] 사실상 헌정질서가 붕괴한 베네수엘라에서는 대규모의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공식적으로 지난해에만 ‘정권에 대한 도전’을 이유로 5287명을 처형했음을 시인했다. 인플레이션은 무려 270만%에 달한다. 빈곤으로 시민들의 몸무게는 평균 11kg가 빠졌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전 인구의 13%에 해당하는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외로 빠져나간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그리고 과테말라의 사정도 비슷하다. 그들 역시 빈곤과 치안 악화로 시름하고 있다. 국내외의 인신매매단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