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심재율 전문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 ‘스트라토런치’(Stratolaunch)가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첫 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스트라토런치 시스템은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에서 무사히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비행기는 오전 6시 58분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항공우주공항에서 이륙해 2시간 반 동안 시험 비행했다. 최대 시속 304㎞, 최대 고도 5.18㎞를 기록했다.이 비행기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2011년에 설립한 업체 ‘스트라토런치 시스템’ 제작한 것이다. 폴 앨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