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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비트코인으로 치킨도 사먹는데 한국은 정부가 불법화박상기 법무부 장관 "암호화폐 거래소 폐지 방침 다시 재검토 하겠다"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1.12 16:35

[러브즈뷰티 이승훈 기자]  KFC 캐나다에서 치킨 판매 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라고 했던 정부에 대해 네티즌들이 성토하고 있다.

KFC 캐나다는 비트코인으로 치킨을 살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FC 캐나다는 ‘비트코인 버킷(The Bitcoin Bucket)’이라는 치킨 상품을 12일(미국 기준)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며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배달한다. 비트코인 버킷은 매일 시간별로 판매 가능 수량이 정해져 있다.

캐나다에서 비트코인으로 상품 결제 대금을 처리하는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비트코인은 돌이며 화폐가 아니"라며 "거래소를 폐쇄하겠다"고 했던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성토했다.

한 네티즌은 "화폐와 금융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법조인 출신이 암호화폐 정책을 맡긴 것 부터 잘못"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정부가 암호화페를 불법화한다는 말을 하면서 엄청난 국부가 해외로 다 빠져나가고 있다"고 정부가 화폐 경제에 대해 개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전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암호화폐 불법화 및 거래소 폐지 방침과 함께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정부에서 조율된 발언"이라고 밝혔지만 발표가 나온 뒤 온라인과 야권에서 반발이 거세게 일자 정부는 거래소 폐지는 조율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 외의 반발에 놀란듯 암호화폐 정책을 주관하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협의 뒤 추진하겠다"며 말을 바꿨다.

 

이승훈 기자  leesh@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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