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트바트(Breitbart) 1월 6일자 헤드라인 뉴스 화면 캡쳐

트럼프노믹스 1년이 지난 부시대통령부터 직전 오바마대통령까지 16년 이래 최고의 경제성적표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편집인 브렛 데커가 평가했다.

미국의 금융,증권 전문 신문 브레이트바트(Breitbart)는 최근 기사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의 편집인 브렛 데커 (Brett M. Decker)의 말을 인용해 "1 년 만에 트럼프가 지난 16 년에 이룬 성적보다 좋다"면서 "소비자 신뢰 지수가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브렛 데커는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소비자 신뢰지수는 경기에 대한 선행지수로서 사람들이 높은 임금을 기대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며 소비자 신뢰지수가 높은 것은 트럼프의 바람직한 경제 정책의 결과"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은 미국의 경제 투자를 장려한다"고 데커는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기업과 소비자가 논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렛 데커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 중에 특히 미국 국내로 제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활성화한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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