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친구들 댓글로 소환하면 추첨 통해 신제품 초코파이 바나나 한 박스 증정

[비즈온 이서준 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3월 14일을 화이트데이로만 생각하지만, 이 날은 원주율을 기념하기 위한 ‘파이(π)데이’이기도 하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서양에서는 파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 가까운 이들과 모임에서 파이를 나눠먹는다. 이에 오리온은 파이데이를 맞아 초코파이로 우정을 나누는 ‘파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파이데이에 초코파이를 함께 나눠먹고 싶은 친구들을 댓글로 소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신제품 ‘초코파이 바나나’를 1박스씩 증정한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초코파이 자매 제품이다.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초콜릿과 바나나의 조화로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공부도 재미있게 하자는 의미에서 파이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소비자들이 이번 신제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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