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신중하게
[칼럼]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신중하게
  • Jake Lee
  • 승인 2017.12.11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ake Lee의 「평판과 전략」

지난 주에 1비트코인에 1300만원대에서 1000만원대로 폭락했을 때 비트코인을 사야할 때라고 글을 올렸었다.

그리고 다시 1000만원대에서 계속상승해서 2000만원을 돌파했을 때 그 때 2000만원에 팔아야 할 타이밍이라고 글을 올렸었다. 

필자가 비트코인과 무관한 입장에서 올리는 것이니 투자하시라, 마시라, 파시라 이러는 것이 금융관련법 위반은 아니지만 항상 조심하면서 글을 올리고 있다. 

올해 초에도 필자를 스토킹하는 모 토론방의 무리들이 내가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글을 쓴 것을 가지고 내가 마치 불법 유사수신을 하는 것인양 취급하며 나를 비난하기도 했다.

나는 그들의 비난에 대해 그 때 비트코인이 폭락했을 때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맞받아쳤다. 필자의 예상대로 올해 초에 비트코인이 잠시 폭락한 뒤에 다시 비트코인은 계속 폭등세를 이어갔다.

필자는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로 인해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비트코인 투자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세심하게 신경쓰면서 그동안 글을 써왔다. 

되돌아보건대 필자의 말을 들은 사람은 수십배 이익을 봤으면 봤지 필자의 글을 읽고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로 손해를 본 경우는 단 한 건도 없다고 자부한다. 

비트코인 암호화폐의 상승시기와 하락시기를 정확히 예측해오고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투자 시 주의할 점을 경고해왔다. 

주식관련 필자의 글, 한국 경제전망 국제 경제전망에 관한 필자의 글을 보고 투자한 분들도 엄청난 이익을 봤으면 봤지 손해를 본 경우가 단 한 건도 없다고 자부한다.

오히려 저명한 경제연구소나 국내외 유명 언론의 예측을 믿고 그에 따른 투자를 한 사람들은 손해를 봤을 것이다.

필자는 브렉시트 때 브렉시트의 타결가능성을 점치면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당시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브렉시트 투표에서 부결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브렉시트는 통과되고 말았다.

이 때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영국 증시와 세계 증시가 무너진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리고 안전자산인 금을 투자하라는 둥.

그러나 필자는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이 틀렸다고 주장하며 증시가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필자의 예상대로 브렉시트 직후 영국 증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시아쪽은 오히려 활황세를 보였다.

한편 또 일부 보수성향의 경제전문가들은 브렉시트로 영국이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성장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필자는 그들도 틀렸다고 주장했다. 브렉시트는 단기간에는 영국에 악재가 분명하지만 장기적으로 영국에는 호재가 된다고 봤다.

브렉시트 건에서 필자가 말하는 장기란 2019년 3월 이후다. 브렉시트 협상이 완전 타결되기 전까지 영국은 손발이 묶여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나 2019년 3월 이후부터는 영국은 다시 도약하게 된다. 아시아 등 제3세계 쪽 시장진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아무튼 브렉시트로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이 조금이라도 생긴 것은 사실이기에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한데...

그렇다고 금에 투자하라는 것은 넌센스다. 왜냐면 브렉시트 전후로 금은 이미 예년에 비해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류 언론들의 말을 듣고 주식을 빼고 금에 투자했다면 그 분들은 큰 손해를 봤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말을 듣고 주식을 그대로 가져가고 아시아, 한국 쪽에 주식 투자를 하고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그 분들은 큰 이익을 봤을 것이다.

브렉시트 전에 1비트코인에 50만원대였다. 그러나 지금 1비트코인에 2000만원대로 올랐으니 그 때 1천만원 투자하신 분들은 얼마를 번 것인가?

필자는 작년 말 올해 초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한국의 증시가 크게 성장한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호경기와 환율 정책 등으로 한국으로 투자금이 몰릴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 해외 부문이 큰 수출대기업 주식에 투자를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물론 국내외 경제전문가, 언론들은 그 때만해도 필자와 같은 주장을 한 곳은 없었다.

올해 한국과 세계 주식시장은 필자의 예상대로 진행돼왔다. 필자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큰 돈을 벌었을 것이다. 

필자라면 이번에 독자들의 입장이라면 2000만원대에 비트코인을 매각하겠다고 했다. 선물거래시장에 출시된 이후로도 암호화폐는 계속 성장하나 그보다 더 좋고 안정적인 투자상품이 많기 때문이다.

가급적 개별 주식 투자보다는 S&P500 같은 인덱스 선물 투자를 권해드린다. 개별주식 투자할 것이라면 반드시 분산투자. 그리고 큰 그림을 보는 투자로 외국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선 투자를 해야 한다. 

이를테면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한다는 뉴스를 보면 스크린 진영과 스트리밍 진영의 대결 그림을 그린 뒤에 투자를 하시라는 것이다. 스트리밍 관련 기업, 시장이 커진다. 뉴스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지난 번 프랑스 대선에서 신자유주의자 마크롱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 때 필자는 프랑스에 투자하라는 글을 쓰면서 주변사람들을 설득했다. 

신자유주의 프랑스는 반드시 크게 경제성장을 하며 서민들 생활도 나아질 것이었기 때문이다. 필자의 예상대로 프랑스는 이후 경제가 크게 성장해서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

프랑스 인덱스 선물투자를 하신 분들은 큰 돈을 벌었을 것이다.  

2019년 이후로 영국쪽 주목할 일이다. 지금 브렉시트 협상으로 손발이 묶여있는데 영국 경제 계속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2019년 3월 브렉시트 협상 완전 타결되고 다시 영국경제 부상한다.

아무튼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니 신중하게 하시길 바란다.

그럼 필자는? 필자는 재작년에 사업이 망해서 투자할 돈이 없다. 빚을 갚는 게 먼저다. 

필자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정부의 경제 정책, 관치경제 체제, 관치금융 체제를 비판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다.

▲ 칼럼니스트 Jake Lee
민주노총 기관지 노동과세계 편집장, JTBC 콘텐츠허브 뉴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사과정에서 평판과 전략, 정책을 연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50 503호(합정동 414-1)
  • 대표전화 : 02-701-9300
  • 팩스 : 02-701-93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재율
  • 명칭 : 주식회사 에이앤피커뮤니케이션
  • 제호 : 데일리비즈온
  • 등록번호 : 서울 아 04231
  • 등록일 : 2016-11-22
  • 발행일 : 2015-01-02
  • 발행·편집인 : 이화연
  • 대표 : 심재서
  • 부사장 : 이은광
  • 편집국장 : 신동훈
  • 데일리비즈온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데일리비즈온.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ilybizo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