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국내 최초 1인 가구 특화상품인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이 출시 7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은 25일 기준으로 판매좌수는 101,577좌, 잔액은 889억원에 달한다. 스마트폰 전용상품인 점을 감안한다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1인 가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특화상품으로 여행/주말과 관련된 보험서비스를 부가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 컨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 중 월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2.5%(`17.10.25 현재)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총 6개 항목으로 항목 당 연0.1%p씩 최고 연0.6%p가 제공된다. 생활과 금융을 모두 혼자 관리하는 1인 가구의 특성에 맞춰 공과금 자동 납부, 소비, 여행 관련 우대이율이 각 연0.1%p씩 제공되며 KB의 3대 금융 App인 리브(Liiv), 리브 메이트(Liiv Mate), KB마이머니 회원 가입 시 각 연0.1%p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또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지향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적금 가입만 해도 KB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해외 여행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新주말 상해사망후유장해 보험(新주말은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일요일까지, 최대 2천만원 보장)’,‘자동차사고 시 성형치료비 보험’무료 가입 서비스가 적금 가입기간 동안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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