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이낸스誌 선정 국내 최초 수상···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받아

▲(좌로부터) 김영호 KEB하나은행 대치동골드클럽 PB센터장, 조셉 지아라푸토(Joseph Giaraputo) 글로벌파이낸스誌 창립자, 이상용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본부장, 박영란 KEB하나은행 서초중앙로지점 VIP클럽 PB팀장.

[러브즈뷰티 비즈온팀 이서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현지시간 1일(한국시간 2일) 오후 미국 뉴욕 소재 ‘하버드 클럽(Harvard Club)’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誌가 주최한 ‘제1회 세계 최우수 PB은행 시상식(World’s Best Private Bank Awards)’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 2106)』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파이낸스誌의 ‘제1회 세계 최우수PB은행상’은 최근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을 반영해 신설되었으며 전 세계 각 국가별로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들의 면모를 분석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오랜 PB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와 신상품 제공 ▲ 손님의 수익률로 담당 프라이빗 뱅커를 평가하는 신평가시스템 도입 ▲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손님과의 유대감 증진 ▲ 세대간 자산승계 및 세무/법률/부동산 분야에 대한 종합 자문 능력 ▲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업무와 자산관리(PB)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인터내셔널PB센터’ 신설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출처 = 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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