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케이션(stay+vacation, 멀리 떠나지 않고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을 즐기는 공유의 일상이 일룸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10일 배우 공유가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은 ‘공유의 휴일’ 화보를 선보였다. 

일룸이 공개한 화보 속 공유는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서 일룸의 리클라이너 소파에 앉아 잡지를 보거나 상체, 하체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일룸 모션베드에 편안히 기대 태블릿PC를 즐기는 등 집안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또한 분위기 있는 서재에서 필기를 하거나 책을 읽고 취미를 즐기는 모습 등 지적인 ‘워너비 남친’의 매력을 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유는 오랜 기간 일룸과 함께해온 만큼 정해진 포즈 없이도 실제 본인의 집과 가구를 사용하듯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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