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의존 셀레늄, 국내기술진 연구로 자체 생산 가능

▲ 하나케어통합의학연구소 연구진들

하나케어통합의학연구소가 성기능을 강화하고 암 수술 후 도움을 주는 천연 셀레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셀레늄은 최고의 항산화제로 꼽히나 기존에는 수입에만 의존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국내에서 하나케어통합의학연구소가 역삼투압 방식과 광합성을 이용하여 천연 셀레늄을 식물에서 추출하는 데 성공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자 하나케어통합의학연구소 장동원 박사다. 

연구원 장동원 박사는 “천연 셀레늄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작용을 일으키는 미량 무기질이며 항산화 물질로 인체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다”고 밝혔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고 그 속도를 지연시킨다. 또한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과 염증성 질환 완화, 심혈관 질환 예방,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면역감시체계 회복을 통한 면역력 증진, 항염증, 항산화 작용, 림프부종 완화, 해독 등 전반적인 면역력 관리에 필요한 원소로 특히 암 수술 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이번 연구 개발의 가장 큰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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