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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KEB하나은행이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손님을 위한 ‘1Q오토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Q오토신용대출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자금, 리스 및 렌터카 보증금, 자동차 금융 대환 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신청 가능하다. 우량업체 임직원, 공무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필요자금의 120%까지 최대 1억5000만원 한도를 제공한다.

신규이용 손님에게 특별금리, 하나카드 캐쉬백 서비스, 자동차 정비 할인 쿠폰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한 손님이 하나카드에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1개를 추가 신청하면 최저 연 2.97%(지난달 31일 기준) 수준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자동차 및 오토바이 구입용도로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한 손님이 하나카드로 대금을 결제할 경우 1.6%의 캐쉬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저 연 1.37%(지난달 31일 기준) 수준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1Q오토신용대출을 신규로 이용하는 모든 손님에게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할인 쿠폰 등을 함께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손님들이 내 차를 갖게 되는 기쁨에 더해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과 이벤트”라며 “향후에는 금융뿐 아니라 비금융적 혜택도 개발해 더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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