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신동 본사 동아에스티 신관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매월 생계비 지원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비타민·유산균), 구강청결용품(가그린·칫솔), 생활용품(염색약·마스크·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과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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