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 프로골퍼 윤성호, 김영웅, 한창원, 함정우,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성시우 감독 ⓒ골프존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골프존이 함정우, 한창원, 김영웅, 윤성호 등 4명의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olfzon Elite Academy:GEA) 출신 프로골퍼들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골프존은 지난 1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함정우 선수를 포함한 4명의 프로골퍼,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골프존은 4명의 프로골퍼들과 2018년 3월까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4명의 프로골퍼들은 계약기간 동안 골프존의 브랜드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 및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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