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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아제약이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박카스 - 나를 아끼자’ 캠페인으로 TV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 세대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년층의 삶을 그려내는 한편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모습을 담았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가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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