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KEB하나은행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7년째 박람회에 참가하는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는 손님들에게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부스를 방문하면 해외 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입장료 할인, 대중교통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으로 대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의 발급 수수료 면제 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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