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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GS샵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브리엘’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4일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총 70분 동안 ‘브리엘 수트 4종 세트’와 ‘브리엘 크렘므 슬립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그동안 판매 방송 중 가장 좋은 혜택의 사상 최저가로 판매한다.

‘여자를 위한, 여자의 수트’ 콘셉트로 만들어진 브리엘 수트는 모던한 실루엣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재킷, 팬츠, 이너블라우스, 아코디언 플리츠 스커트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이비와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네이비 구성에는 민트 플리츠 스커트, 베이지 구성에는 피치 플리츠 스커트가 각각 포함됐다. 방송 중 판매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브리엘 크렘므 슬립온’은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매듭이 특징으로, 블랙·화이트·골드·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방송 중에는 기존가 대비 10% 할인한 6만2100원에 판매한다.

GS샵 브랜드사업부 백정희 상무는 “‘브리엘이 선정하는 아이템만 구매해도 한 시즌을 잘 보낼 수 있다’는 고객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시즌별 핵심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올 봄·여름(S/S) 시즌 수트가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는 만큼 브리엘 수트를 따로 또 같이 다양하게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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