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TV광고 '생일파티'편 캡처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아제약이 올해 첫 박카스 TV광고 ‘생일파티’편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나를 아끼자’ 박카스 광고 캠페인의 후속편이다. 이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아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일파티편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으로 손님들의 생일파티를 해주는데 사실 그날은 여주인공의 생일이기도 하다. 여주인공은 생일을 맞은 어린이의 생일파티를 즐겁게 축하해 주다가 그만 자신의 생일 케이크로 착각해 촛불까지 불어버리는 ‘웃픈’ 상황으로 마무리 된다.

동아제약측은 "이번 광고에서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응원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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