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다양한 종합감기약이 판매되고 있는데 ‘판피린 큐’ 등이 효과 인정받아

▲ 종합 감기약 ‘판피린 큐’ ⓒ 동아제약

[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감기는 날씨가 추울 때 잘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이다. 

특히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면서 신체가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건조한 대기 환경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콧물, 기침, 가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증상을 부추기기도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감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약이 없어 예방이 최선책이지만, 감기 증상이 오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약을 통해 초기에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약회사들의 수많은 감기약이 나름대로 효과가 있지만 종합 감기약에서는 ‘판피린 큐(Q)’등을 효과를 인정받는 제품으로 꼽았다.

이 감기약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 등 6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해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액제로 되어 있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약효 발현이 빠르다. 또한 ‘5병 들이 팩’ 포장으로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하기 좋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