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인기아이템 대상 ‘모바일 패밀리 세일’ 2월 한 달 진행…할인가에 10% 또 할인까지

[비즈온 심은혜 기자] 홈앤쇼핑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통합 모바일 기획전 ‘모바일 패밀리 세일’을 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홈앤쇼핑은 긴 설 연휴 이후 합리적인 소비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고려해 TV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30여개 브랜드 150개 아이템을 다양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 디데무 울 팬츠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홈앤쇼핑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에서 상품력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들이다.

백화점 상품인 디데무 ‘울 팬츠 3종’을 80% 할인된 가격인 1만 9900원에 선보이며, 하비(HAVVY)의 ‘남성드로즈 5종 패키지’와 ‘면스판 하이웨이스트 팬티5종 + 란쥬 2종’ 패키지는 각각 60%와 66% 할인된 1만 9900원에, 샤라비아의 ‘카라 퍼 더블 울 코트’는 50% 할인된 5만 9000원, 안나수이의 ‘그레이스 여행가방 세트’는 론칭 특가인 19만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상품들은 파격 할인가에 TV 상품과 동일하게 10% 할인이 또 적용되며, 10% 적립금과 함께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최근 홈쇼핑 업체들이 백화점 출장 세일, 오프라인 세일 행사 등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이에 홈앤쇼핑은 모바일 패밀리 세일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패션 카테고리 부문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 유입률이 높은 홈앤쇼핑의 다양한 패션 상품들을 홈앤쇼핑이 자랑하는 모바일을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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