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동국제약 정일균 대리, 동국제약 홍순강 전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팀장(사진=동국제약)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국제약은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 상당의 건강관리 물품과 현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 측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강용품 브랜드 ‘덴탈프로젝트 골드’, ‘덴탈프로젝트 액’, ‘동국 덴탈프로젝트 플러스’와 여성청결제인 ‘뷰티인허브’를 포함해 총 13만개가량의 제품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술 보호제와 파스형 진통소염제, 탈모치료제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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