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포구 아현동주민센터 이국환 아현동장, 효성 임직원.(사진=효성)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효성이 설을 앞두고 마포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사랑의 김장김치를 비롯해 지원기금을 전달하며,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조현준 효성 회장은 지난 16일 취임 이후 사내에 공표한 2017년 그룹 경영방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