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홍미은 기자] 동국제약은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크림 광고모델로 배우 수애를 기용하고, 이달부터 TV-CF를 방영하고 있다.

이번 CF에서는 ‘여자에게 노화는 상처’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안티에이징의 필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여자의 피부에게 흐르는 시간은 상처입니다’라는 카피로 피부 노화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잘 표현해 타겟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수애의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마데카크림과 잘 어울려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며, “광고에서처럼 마데카크림이 실제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마데카크림’은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으로, 출시된지 1년만에 밀리언셀러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상품이다.

동국제약의 48년 피부과학 기술로 탄생된 마데카크림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테카(TECA, 센텔라정량추출물)를 핵심성분으로 한다. 이 외에도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막 형성 및 피부장벽 강화 작용,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켜 준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