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원F&B가 5일 실속 있는 가격에 건강을 담은 가성비 높은 ‘동원 설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선물세트는 ‘참치캔’, ‘캔햄’, ‘식용유’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복합선물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적인 인기상품인 ‘양반김선물세트’과 함께 연어캔, 골뱅이캔 등을 담은 이색 선물세트, ‘동원 건강참치 명작 100호’ 등 고급 선물세트 등도 선보인다.

동원F&B측은 ‘김영란법’ 시행 후 맞는 첫 명절이라는 점을 감안해 올 설에 5만원 이하 실속 복합세트가 가장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참치세트와 복합세트의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F&B는 ‘천지인 홍삼’과 ‘GNC’ 브랜드를 통해 건강식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설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의 명절문화와 선물세트시장의 변화를 미루어 볼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실속 있는 중저가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와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