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국제약이 훼라민큐 TV 광고 제작에 참여할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Queen) 2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이달 말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16일까지 화보 및 서류심사로 최종 경합 후보 7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2월에 SNS인기 투표(40%) 및 카메라 테스트(60%)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2명은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1기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갱년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멋진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 지원자들이 많아 놀랐다”며, “올해에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돌아 보고 나를 찾기 위한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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