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한동우회장(왼쪽)이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본부장에게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사진=신한금융그룹)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두리홈에서 미혼모들을 위한 ‘신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미혼 양육모들이 자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시설 리모델링과 노후된 물품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본부장에게 소외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에 필요한 지원금 1억원도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각 그룹사별로 연탄 봉사·김장나눔·깜짝 산타원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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