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잠바주스의 신제품 음료 5종.(사진=SPC그룹)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SPC그룹의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과채 음료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밀싹·비트 등 다양한 야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밀싹 샷’과 ‘비트사과 샷’은 밀싹과 비트를 고농도로 압축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밀싹은 밀의 어린 싹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비트는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밖에 ‘밀싹사과 주스’,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청자몽 리프레셔’도 선보인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채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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