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회장.(사진=골프존유원그룹)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국내 스크린골프 업계 1위 골프존 창업자 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이 세계 골프계 유력인사 28위에 선정됐다.

3일 골프존은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골프 Inc’ 가을호에 김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 골프 유력인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골프 Inc’는 김 회장이 지난 2000년 골프존을 창업하고 지속적인 스크린골프 시스템 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스크린골프산업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크린골프 시장과 골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현재 김 회장은 세계적인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의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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