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영도 기자] 국내 최대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유통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에서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해주는 '타임세일'과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가 마련된다.

골핑의 타임세일은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평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한정수량 특가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임세일은 골핑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타임세일 상품은 1인 1회 구매가 가능하고 타임세일 첫날인 20일 오전 11시에는 던롭스릭슨 Z-STAR 골프공을 9900원에, 21일 오전 11시에는 마루망 파우치백을 7900원에 판매한다.

또 브리지스톤 J715 드라이버를 90% 할인한 5만9000원, 타이틀리스트 보키웨지 sm6 크롬 52도 8만9000원, 클리브랜드 588 RTX CB 블랙펄 웨지 60도 5만9000원, 캘러웨이 SR3 골프공 1더즌 9900원, SB FLY-Z 코브라 스탠드백 4만9000원 등 특가에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골프용품 시장의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골프데이'도 열린다.

오는 10월 19일로 예정된 블랙 골프데이는 단 하루동안 골프클럽, 골프웨어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핑,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오클리, 클리브랜드, 커터앤벅 등 유명 골프클럽과 골프웨어 브랜드가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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