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영도 기자] 한가위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골프문화상품권 선물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골프존유원홀딩스(회장 김영찬)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제휴 골프장 이용 및 골프용품 쇼핑이 가능한 '골프문화상품권' 구매금액별 추가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상품권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또 300만원 이상 구매시 6만원권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만원권을 각각 추가로 제공한다.

골프문화상품권은 지류상품권 1만원권과 5만원권, 10만원권으로 구성했으며 기프트카드는 10만원권, 30만원권, 50만원권 등 각각 세 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전국 제휴 골프장과 골프용품 쇼핑, 골프리조트 등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상품권은 업계 최초이다.

상품권으로 우정힐스, 스카이72, 블루원, 엘리시안 강촌, 더플레이어스, 일동레이크, 라카이샌드파인, 아트밸리, 군산, 승주, 골프존카운티 등 전국 30여 개 명품 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국 골프존마켓, 풋조이, 아디다스골프, 브리지스톤골프, 뱅골프, 예스런던 매장에서 골프용품과 골프의류 쇼핑은 물론 네스트 호텔, 메이플비치 리조트 등 리조트도 이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골프존유원홀딩스 본사 직판이며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 온라인 골프문화상품권 사이트(www.golfnculture.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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