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충치 원인균은 물론 잇몸 질환 원인균 살균을 돕는 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의 구강청결제 ‘잇몸가그린 검가드’ TV광고가 나왔다. 

광고는 최근 의학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래원이 잇몸이 아파 고민하는 4~50대 남성과 여성에게 “잇몸이 아픈 건 세균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이미지 영상으로 잇몸질환 원인균을 깨끗이 씻어내며 ‘잇몸가그린 검가드’의 특징을 보여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잇몸질환의 근본원인은 세균이고, ‘잇몸가그린 검가드’가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 살균한다는 2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에 출시된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 발생 후 치료가 아닌 ‘예방’을 위한 제품이다.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P.Gingivalis)균 99.9% 살균효과가 나타났고,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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