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중인 탄산수 중 가장 높은 천연미네랄 함유

[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제주도 용암해수로 만든 탄산수 ‘프라우 제주 플레인’을 출시했다. 

최근 웰빙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無 설탕, 無 트랜스 지방, 無 칼로리가 큰 특징이며, 제주도 용암해수를 사용해 원수부터 차별화를 두었다. 

‘프라우 제주 플레인’에 사용된 제주도 용암해수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중인 탄산수 중 마그네슘이 30mg, 칼슘 6mg으로 가장 높은 천연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프라우 제주 플레인’을 국내 탄산수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음료성수기인 여름시즌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별로 마케팅에 집중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원수부터 제주도의 용암해수로 차별화한 ‘프라우 제주 플레인’은 다양한 미네랄까지 함유된 웰빙 제품으로 탄산수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우 제주 플레인’은 390ml 용량에 시중 판매가는 1,000원으로 이달 말까지 편의점 위주로 다양한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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