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한마음 걷기 캠페인’ 진행

KGC인삼공사는 8월 2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비대면 정관장 한마음 걷기 운동을 벌여 의료진을 돕는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8월 2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비대면 정관장 한마음 걷기 운동을 벌여 의료진을 돕는다고 밝혔다.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KGC인삼공사는 3일부터 2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정관장 한마음 걷기' 운동을 벌여 의료진을 돕는다.

이 운동에 대해 3일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묵묵히 치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과 공무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홍삼을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걷기에 참가하려면 '정관장 케어나우' 애플리케이션(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고 버튼을 눌러야 한다. 매일 참가하는 사람 수와 누적걸음은 정관장 케어나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걸음이 5억 이상일 경우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총 10억원 상당 정관장 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관련 공무원에게 전달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정관장 멤버십 1000포인트를 챙길 수 있다. 추첨을 거쳐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과 홍삼화장품인 '정관장 동인비 진세트' 등도 나눠준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은 "코로나에 지친 의료진들이 정관장 홍삼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내고, 비대면속 참여자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코로나 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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