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AI 디지털 대전환’ 선언
중부발전, ‘AI 디지털 대전환’ 선언
  • 이은광 기자
  • 승인 2020.07.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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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인공지능(AI) 선언식’ 개최
30일 ‘한국중부발전 인공지능 선언식’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다섯 번째부터 유창동 한국인공지능학회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부사장,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 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 인공지능 선언식’ 모습. (사진=중부발전)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인공지능(AI) 선언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AI 선언은 안전, 환경, 운영을 아우르는 발전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AI 플랫폼 7개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활용 7배 확대를 골자로 한다. 

동시에 디지털 기술의 부가가치를 높여 한국판 뉴딜을 강력 지원하고 AI산업 육성에서 일자리 창출까지 디지털 밸류체인 전 과정을 완성하는 ‘발전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언이다.

이날 공개한 AI 플랫폼에는 근로자 위험행동 영상검출, 환경설비 성능예측, 에너지효율화 등 발전소 공정에 꼭 필요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담겨질 예정이다.

선언식에는 중부발전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 임오식 발전환경처장, KOMIPO 기술연구원 강희명 원장, 전사 AI 핵심인재 53명, 한국인공지능학회장 유창동 교수, 카이스트 오혜연 교수 등 인공지능 대내외 최고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발전산업의 인공지능시대 개막을 본격화했다.

그동안 중부발전은 빅데이터 기반의 발전운전정보시스템을 ‘2014년도에 선도적으로 구축한 이후, 최근 6년동안 연 이은 성공을 통해 발전소 고장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스마트 팜’을 자체 개발하고 AI 알고리즘도 머신러닝 단계로 진입해 예측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은 “중부발전은 이미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디지털 역량을 전 산업 분야에 결합시킨다면 회사의 미래 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도 거듭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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