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유한킴벌리와 유한양행이 개발한 약국전용 ‘해피홈 크리넥스 물티슈’가 출시됐다.

유한킴벌리와 유한양행은 물티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약국 채널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물티슈를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이번 신제품은 물티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기술력이 접목됐다.

약국 전용 ‘해피홈 크리넥스 물티슈’는 크리넥스만의 특허 원단과 고유한 패턴을 사용해 이물질을 더 효과적으로 흡착해 깨끗함을 제공하고 9단계 정제의 맑은 물을 사용했다. 전 제품이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해피홈 크리넥스 물티슈’는 ▲앤수 ▲클렌징 티슈 ▲콧물전용물티슈 ▲안심물티슈 ▲마이비데패밀리 ▲마이비데레이디 등 6종이다. ‘해피홈 크리넥스 수 앤수’는 휴대용 물티슈로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클렌징 티슈’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메이크업을 편리하게 닦을 수 있다. ‘콧물 전용 물티슈’는 코에 자극이 최소화되도록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안심물티슈’는 99.9% 살균소독 효능이 입증된 의약외품이다. ‘마이비데’와 ‘마이비데 레이디’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유한킴벌리와의 협업을 계기로 보다 좋은 제품을 약국에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