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수분 330% 개선 효과

아쿠아 밤 비타 워터 크림. (사진=LG생활건강)
아쿠아 밤 비타 워터 크림. (사진=LG생활건강)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아쿠아밤 비타 워터 크림’을 3일 출시했다. 자외선 강한 여름철 칙칙하고 메마른 피부를 위해 비타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워터-드롭 타입의 크림이다.

특히, 비타민 C, E 콤플렉스가 함유된 젤 타입 제형이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다양한 크기의 4가지 히알루론산이 섞인 쿼드러플 히알루로닉 블렌드TM를 함유해 피부결 사이에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수분 밀도를 330.4% 개선시켜준다. 

또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각질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3월 23~56세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제품 도포 후 피부 수분 밀도 증가 효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후 나왔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젤 크림 제형이 풍부한 수분감과 함께 실키하면서 매끄럽게 발린다”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더운 여름철 피부에 부담 없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나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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