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구자열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LS그룹, 구자열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 이동림 기자
  • 승인 2020.06.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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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으로 ‘DT’ 가속화
구자열 LS그룹 회장. (사진=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 (사진=LS그룹)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LS그룹은 스마트 공장으로 디지털 전환(DT)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 공장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공장의 설계·개발·생산·유통·물류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한 지능형 집합체다.

LS그룹은 제조업 분야에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비대면 원격근무와 생산 효율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 5년간 수백억 원을 투자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 사내 주요 시스템을 인트라넷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원격근무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운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구자열 회장이다. 구 회장은 2015년부터 ‘연구개발(R&D) 스피드업’과 ‘DT’을 그룹의 연구개발 및 미래 준비 전략으로 삼았다.

올해 1월부터는 지주사 내에 미래혁신단을 신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도 가세해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DT’ 과제에 대한 실행 촉진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인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LS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R&D 방식을 도입해 전통적인 제조업체에서 디지털에 강한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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