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수수료율 우대 적용

NH투자증권은  '나무' 해외주식 수수료율 우대 적용 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나무’ 해외주식 수수료율 우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은 나무로’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수수료율 및 환전 우대 적용 ▲펀드 선취수수료 면제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나무 앱을 사용하는 신규 해외 주식 투자자 또는 최근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기존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율 0.09% 적용 및 95%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펀드 투자자는 신규, 기존 고객 모두 오는 7월 31일까지 선취수수료 차감 없이 투자금액 전부를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이밖에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내년 2월 말까지 나무 앱에서 계좌 개설 시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를 적용받는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상무)는 “최근 동학개미운동과 함께 주식에 도전하는 신규 투자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투자의 ‘시작은 나무로’ 할 수 있게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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