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타-그린스타’ 6개 품목 1위 

세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SK매직 슈퍼I청정기가 경기 화성에 위치한 SK매직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사진=SK매직)
세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SK매직 슈퍼I청정기가 경기 화성에 위치한 SK매직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제공=SK매직)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SK매직이 혁신성과 친환경 경쟁력을 인증 받았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관 ‘2020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에서 정수기,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6개 품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노스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지수를 통해 혁신성을 평가한다. 

저수조를 없애고 정수기 유로(물길) 전부를 스테인리스로 바꾼 ‘올인원 직수 정수기’는 정수기 부문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3구 모두 터보 기능을 갖춘 ‘3구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 매직콘트롤’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그린스타 인증에는 공기청정기, 가스레인지, 비데 3개 품목이 1위로 선정됐다. SK매직은 연소 중 CO(일산화탄소) 농도를 혁신적으로 저감시킨 ‘에코버너 가스레인지’로 9년 연속 수상 쾌거를 거뒀다.

이 밖에 국내 최초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 등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모션 공기청정기’(4년 연속)와 버블 세정과 전해수 살균으로 물통부터 도기까지 5중으로 완벽하게 살균 가능한 ‘도기살균 버블세정 비데’(5년 연속)도 1위로 선정되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혁신과 개선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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