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구점프코리아가 론칭 2주년을 맞아 제1회 빅파티를 개최했다.(사진=캉구점프코리아)
캉구점프코리아가 론칭 2주년을 맞아 제1회 빅파티를 개최했다.(사진=캉구점프코리아)

[데일리비즈온 김성은 기자] 캉구점프코리아가 피트니스프로그램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8일 KBS제2체육관에서 제1회 빅파티를 진행했다. 

개그맨 정승환, 개그우먼 김명선의 사회로 진행된 빅파티는 캉구점프 세계적인 트레이너 크리스티나, 옥사나, 로젠, 아나 4명이 초청됐으며, 캉구점프 강사 및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경연대회, 마스터클래스와 경품행사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캉구점프코리아는 2018년 론칭 이후 8번의 강사양성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약 340명의 강사를 배출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 한 해만 대규모 스포츠 박람회인 스포엑스와 밸런스페스티벌에 참가해 피트니스 업계에 주목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신개념 피트니스 행사인 시티포레스티벌, 원더러스트 등에도 참가하여 대중들에게 캉구점프를 소개했다.

또한 올해 캉구점프 국제페스티벌에서 개최한 트레이너 양성 워크숍에 참가해 한국인 트레이너 7명을 배출했다.

전준우 캉구점프 코리아 대표는 “2020년부터 한국인 트레이너들과 함께 더욱더 활발한 강사양성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워크숍에 참가하는 모든 강사분들이 캉구점프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하고 일반인들에게 캉구점프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 구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러 피트니스 행사에 참가해 캉구점프가 대한민국 GX 시장의 1등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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