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화학·소재·태양광사업 통합 ‘한화솔루션’으로 새출발
한화케미칼, 화학·소재·태양광사업 통합 ‘한화솔루션’으로 새출발
  • 김지균 기자
  • 승인 2019.12.13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너지 기대 경영 관리 효율성 통해 기업가치 높일 것”
(자료=한화큐셀&첨단소재)
(자료=한화큐셀&첨단소재)

[데일리비즈온 김지균 기자] 한화케미칼이 내년부터 한화솔루션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년1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합병, 핵심사업인 화학과 신성장사업인 태양광과 첨단소재를 통합함으로써 시너지 제고가 기대된다.

한화케미칼은 이와 관련 내년 1월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한화솔루션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 통합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을 도모하고 경영 관리 효율성 제고와 사업 시너지 효과 상승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한화 관계자는“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자리 잡은 태양광 사업을 석유·소재 사업과 통합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범 초기에는 일단 전 변호현재 한화케미칼의 이구영 대표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이사, 류두형 첨단소재 부문 대표이사가 각자 부문을 맡는 3인 체제로 꾸려진다.

회사 측은 “한화솔루션 출범을 앞두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김동관 부사장이 신시장 개척과 사업모델 혁신을 통해 한화솔루션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부사장의 역할에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이달 초 전무 승진 이후 4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김 부사장은 전략부문장을 맡아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 지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기업가치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책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케미칼은 2010년 3월 한화석유화학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한 뒤 약 10년 동안 한화케미칼 사명을 사용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