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매니저’ 관련 공식 답변 보내와

(사진=한국야쿠르트)
(사진=한국야쿠르트)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10일 본지(누가 ‘야쿠르트 아줌마’를 회사 밖으로 내 몰았나?) 제하 기사가 나간 후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새벽 배송직원(프레시 매니저) 관련 생각을 밝혀왔다.

한국야쿠르트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의 정기배송 서비스와 면대면 저녁 배송인 ‘하이프레시 고’ 서비스에 대해 일체 새벽 배송을 안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프레시 매니저의 업무 강화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녁 배송의 경우, 일체 프레시 매니저가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별개로 ‘프레시 딜리버리’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며 “저녁 배송으로 인한 업무 강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프레시 딜리버리는 저녁 배송을 위해 전기차 운전이 가능한 12명의 매니저로 구성된 조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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