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잘못했고만 왜 기자를 욕하나 모르겠네. LG CNS 직원들이 와서 댓글 달은 것 같은데, 이건 기사도 아니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자수첩'이고 기자가 이 정도 지적은 할 수 있다. 그 직원들은 홍보담당이나 책임자를 연계하는 정도의 기본 소양도 없는지? 반말까지 할 정도며 인성검사 다시 해야하는게 아닌지? 그리고 홍보팀은 미디어 트레이닝을 받은 책임자를 배치도 안하는건지? 그런 행사 안나가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겠지만 위에서 나가라고 하니까 나갔을텐데, 이 정도 미디어 리스크를 대비하는 프로토콜도 없는 회사인지?
이런걸 기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