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강국] 글로벌 인재 육성기 (上)
[4차산업 강국] 글로벌 인재 육성기 (上)
  • 이은광 기자
  • 승인 2019.08.2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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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023년까지 핵심인재 2250명 육성
-국내 18개 대학, 42개 해외기관에 파견 예정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의 올해 과제 수행기관과 학생을 선발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6월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2019∼2023년)에 따라 올해 새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복지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225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정보통신·방송 유망기술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연 160명씩, 총 800명을 집중 양성하기 위해 협력프로젝트·인턴십·위탁교육형 등 3개 유형을 지난 2월 공고했다. 협력프로젝트와 인턴십형은 각각 해외 산·학·연과의 공동 연구·인턴십으로, 국내 석·박사생의 연구· 실무역량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6∼12개월 동안 현지 연구·인턴십에 참여한다. 올해는 20개 대학, 석·박사생 93명을 미국 카네기멜런대·조지아공대·퍼듀대, 캐나다 워털루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중국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 등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분야의 42개 해외기관에 파견할 예정이다. 위탁교육형은 해외 유수대학에 4차 산업혁명 기술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 파견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인공지능 분야 세계 1위 대학인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과 공동으로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이를 실제 적용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포함하고 있다. 카네기멜런대학의 소프트웨어연구소를 중심으로 컴퓨터학과·머신러닝학과·언어기술연구소 등 소속 교수·연구진이 직접 참여한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대는과학적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을 미국으로, 초고속 초절전 차세대 반도체 소자 개발을 위해 일본으로 우수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경희대는 컨퍼런스 최신 연구동향 분석 과 언어 네트워크 분석과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한 Generic Platform 개발을 위해 미국으로 ▶고려대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개발을 위해 독일로, 지능형 재활치료 통합 실시간 탄성제어 발목 보조기구 개발을 위해 미국으로 파견한다.

▶국민대는 인공지능 기반 IoT헬스케어 기술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미국 연구단체로 ▶단국대는 VR/AR 기술이 결합한 차세대 개인 맞춤형 조종사 훈련 플랫폼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우수인력을 파견예정이다. ▶동국대는 크라우드 소싱이미지의 인공지능 기반 자동분류연구는 싱가포르로, 글로벌XR 핵심인재 양성사업팀은 중국으로 ,글로벌인재 양성프로그램 개발은 미국으로 파견예정이다.

▶아주대는 IoT플랫폼 연계 AR 융합 드론 시스템 및 응용기술, 딥러닝과 인간요소 기반의 설명할 수 있는 가짜뉴스 탐지 기술개발 및 적용을 위해 미국으로 파견 준비중이며, ▶연세대는 인공지능(AI) 및 자연어처리(NLP)를 이용한 건설프로젝트 계약요구 조건 디지털화, 딥러닝 기반생성 모델을 활용한 오디오, 비디오, 3차원 맵 및 활성화 맵 생성 시스템에 관한 연구, 인간형 로봇 팔과 손을 이용한 능숙한 조작 기술의 합성을 위한 다중 센서 강화학습, DNN/DQN 알고리즘을 이용한 MEC 시스템의 무선 및 컴퓨팅 자원 최적화 개발을 위해 미국,중국,캐나다로 파견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AIST는 데이터 기반의 New Space 혁신,신뢰가능한 클라우드를 위한 보안 강화기술 연구,대규모 다중 안테나 시스템을 위한 기계학습 기반 최적화 연구 를 위해 미국,독일 캐나다 연구단체와 협력중이고 ▶한양대는 가상현실 기반의 체화된 인지이론을 활용한 실행능력 평가를 위한 시스템 개발, 미래형 스마트 의료 선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ICT 핵심기술 개발 및 혁신인재 양성,딥러닝과 로봇 운영체제를 이용한 자율주행 무인차 플랫폼 기술 개발 을 위해 파견인력을 준비하고 있다.

과기부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은 지능정보 사회 대비, 4차 산업혁명 ICT 유망기술 및 혁신성장 선도기술 분야 등 기술 선도국에서의 연구 및 교육 경험 습득을 통한 글로벌 고급인재를 육성하고,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진 분야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핀테크 등에 대학과 연계한 석박사 인력을 양성한다고 계획이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한 석·박사 참여학생의 역량, 국내대학의 사업 참여여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맞춤형 해외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하고 협력프로젝트형은 해외 유수대학, 연구소 및 기업등과의 공통의 연구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연구를 추진한다. 인턴십형은 해외기업 및 연구소 등 해외 ICT 선도기술 기관에 해외 인턴십으로 파견, AI 등 유망기술 실무 프로젝트 수행․습득 기회를 주며, 위탁교육형은 AI분야 세계 1위인 CMU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국내 석박사 학생을 교육생으로 선발하여 해외 교육 실시한다.

관련연구기관은 CMU(美 Carnegie Mellon University)는 AI연구 세계1위(CSrankings, ‘18), AI교육 세계1위(US&World Report, ‘18)로 선정되어 위탁교육형 정책지정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 사업으로 양성된 고급인재들이 5G(세대)와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방송 신산업 선도를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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