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4차산업 현장] 싱가포르 대응국가중 2위(下)
[세계의 4차산업 현장] 싱가포르 대응국가중 2위(下)
  • 이은광 기자
  • 승인 2019.07.04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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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국가 싱가포르, 스마트도시 비전선포
-RIE2020 PLAN, 7가지 분야 단·장기로 추진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싱가포르는 중심전략 추진을 위해 개방형 경제를 지향해 왔고,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와 기업의 수준에 맞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제공하고 국적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개방함으로써 인재와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싱가포르의 개방형 경제를 성공시킨 주요 핵심포인트로 확인 되었으며, 4대 투자유치 성과지표로 고정자산투자 (Fixed Asset Investment,FAI), 기업총지출 (Total Business Expenditure, TBE), 부가가치 (ValueAdded, VA), 일자리 창출(Job)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 GDP 성장, 국가경쟁력 순위 향상, 국가 청렴도, 교육 수준 향상 등 다양한 형태로 질 높은 성장이 싱가포르의 경제발전에 기여 되었다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의 미래성장전략에 보고되었다.

자료=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료= 한국정보화진흥원

미래 도시 국가를 향한‘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비전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 삶의 질 개선 비즈니스 효율성 증진을 위해 첨단 ICT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네이션 비전 및 계획을 발표하였다.

싱가포르는 차세대 국가 IT인프라 구축을 위해 'iN2015(Intelligent Nation 2015)'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0년간('05년~'14년) 추진 하였다. 스마트네이션 구현은 싱가포르 정부의 주된 목표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각 정부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력 추진되어 왔다.

또한 스마트 국가 플랫폼(SNP) 은 스마트네이션의 핵심 인프라로 센서 구축과 연결을 통한 접속(Connect) 수집(Collect) 이해(Comprehend) 의 3대 영역기술 개발이 핵심 목표로 정하고있다. 각종센서를통해 수집된 공기와 수질,교통, 공공안전 등의 도시데이터를 시민 서비스 개선 및 비즈니스 창출에 활용 하며 ,기업 및 연구소가 실생활 환경에서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 테스트 상업화 할 수 있는 생활연구소 개념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있다.

자료=싱가포르 EDB
자료=싱가포르 EDB

제조업 혁신계획(Advanced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

싱가포르는 IOT, 클라우드, 로봇 등 지능정보기술 기반 제조업 혁신에 선도적 대응을 위해 제조 및 생산설비 혁신 계획을 발표하였다. 제조업 혁신계획(AME) 은 5개년 혁신계획인 'RIN2020'의7가지 중점 분야로 ①제조분야(Advanced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AME)), ②보건 및 바이오 분야(Health and Biomedical Sciences (HBMS)), ③도시문제해결 분야(Urban Solutions and Sustainability(USS)), ④서비스 및 디지털 경제(Services and Digital Economy (SDE)), ⑤연구개발 분야(Academic Research), ⑥인력양성 분야(Research Manpower), ⑦혁신과 기업분야(Innovation and Enterprise) 중 하나로 추진되며, 제조업 혁신계획(AME) 은 'RIN2020' 계획 예산의 17% 에 해당하는 약 32억 싱가포르달러(약 2조 6천억원) 예산 투입 계획을 하고있다.

또한 향후 새로운 성장 기회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출 수 있는 8대 주요 산업 분야 (전자, 화학및에너지, 해양설비, 항공, 바이오및제약, 의료기기, 기계및시스템, 정밀가공) 와 4가지 첨단 기술 분야 (로봇 및 자동화, 디지털생산, 3D프린팅생산, 첨단신소재) 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며 연구개발 촉진을 위해 개인 산업군별 경쟁체계를 도입해 예산을 지원하며 5년을 기준으로 단·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 싱가포르가 주는 4차 산업 시사점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였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양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의 협력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국가라고 밝혔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이 끝난 뒤 4차 산업혁명 기술협력 과 자유롭고 공정한 교역질서 구축 협력, 스마트 그리드 협력, 환경협력, 중소기업 혁신 및 스타트업 협력, 해외 스마트 시티 공동진출 등 총 6건의 기관간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참석했다.

그만큼 싱가포르는 작지만 강한 4차산업 국가로써의 대응력과 정부차원 에서의 4차산업 대응전략은 발빠르게 움직였다. 청렴하고 부정부폐가 적은 싱가포르는 4차 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한 민간 부문에 대한 법ㆍ제도적 지원 강화하여 4차산업 분야에서 세계경쟁력 2위국가로 위상을 높였다.

싱가포르는 스마트시티 개발, 핀테크허브 구축, 인재양성분야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Smart Nation의 일환으로 또 하나의 싱가포르를 가상세계에 구축하는 ‘가상의 싱가포르(Virtual Singapore)’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프랑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s)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핀테크 육성을 위해 영국과 FinTech Bridge를 출범시켰으며, 이를 통해 영국의 선진 기술 력과 지식을 전수받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밖에 싱가포르는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해 독일기업들과 POLY-GOES-UAS라는 프로 그램을 개발, 싱가포르 청년들이 경쟁력을 보유한 독일 중소 및 중견기업으로부터 실무경험은 물론 학업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KIEP 정책연구 브리핑에 보고되었다.

또한 과학기술 혁신개발 계획으로, 향후 5개년(2016-2020) R&D 지원 계획인 ‘RIE2020 (Research Innovation Enterprise 2020)’을 발표(‘16.1월)하여 싱가포르 정부는, 국가 도전 과제 해결책 강구, 기업들의 혁신·기술 강화, 가치 창출 통한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190억 싱가포르달러(약 15조 6천억원) 규모의 R&D 투자 예정으로 주요내용 및 분야는 선진 제조·공학(AME), 보건·바이오메디컬 (HBMS), 도시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성(USS), 서비스·디지털 경제 (SDE) 등 4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4대 중점분야의 기반사업으로 최첨단 과학 기술 증진과 인력 및 가치창출 강화를 위해 학문 연구, 인재 육성, 혁신·기업(enterprise) 등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될 예정으로 기대효과는 ‘RIE2020’ 계획을 통해 경제 기회와 일자리 창출, 국가 이니셔티브 (Smart Nation) 실현에 기여, 미래 인적자원 육성 등에 기여하여 향후 경제 발전에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할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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